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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 후 잘 키우는 법

by ※@§‘└ 2023. 12. 24.

강아지를 입양하고 준비해야 되는거와 잘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키울 때 필요한 준비물


강아지를 키울 때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결용품
청결용품으로는 샴푸, 빗, 칫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청결용품을 사용하여 강아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료와 그릇
사료와 그릇은 강아지의 영양분 섭취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사료는 강아지의 나이와 품종, 건강 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하며, 그릇은 강아지가 쉽게 먹을 수 있는 형태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과 침대
장난감과 침대도 필요합니다. 장난감은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침대는 편안한 휴식을 위해 필요합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 방법

새끼 강아지는 생후 3-4주 까지는 어미나 보호자가 배변 유도를 해줘야 배변을 해요.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스스로 배변을 할 수 있게 되어 배변 훈련이 필요해집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 방법
배변패드를 집안 곳곳에 둔다.
배변패드에 볼일을 보면 칭찬을 해준다.
배변 실수를 했을 때 혼내지 않는다. (훈련이 더 어려워질 수 있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걸 추천해요)
강아지는 냄새로 배변 공간을 인식하기 때문에, 실수한 곳의 냄새는 완벽히 제거해 준다.
자주 사용하는 위치의 배변패드만 남겨둔다.

 

 

영양분 섭취

영양분 섭취는 새끼 강아지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고단백,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나이와 품종, 건강 상태에 따라 사료의 종류와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그릇에 물을 따라놓고 다 마실 때까지 놔두는 분들이 계시는데,

물을 그냥 놔두면먼지가 쌓이고 오염이 되기 때문에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깨끗한 물을 급여해요.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예방접종과 건강검진도 빠짐없이 해야 합니다. 특히 새끼 강아지는 면역력이 약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사교성 확보


강아지를 다른 강아지나 지나가는 낯선 사람에게 노출시키는 것은 새롭게 강아지의 주인이 된 상황에서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강아지가 어렸을 때 바깥 세상과 더 많이 접촉할수록, 강아지는 자라면서 더 친근해질 것입니다. 사회화는 여러분의 애완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중요한 부분이고 강아지에게 세상은 친구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이것을 처음부터 하지 못하고 강아지를 갑자기 세상에 내놓을 때에는 강아지는 자기가 사람인 줄 알게 되고, 지나가는 강아지에게 으르렁대거나 짖는 소리를 요란하게 치고, 심지어는 다른 사람에게까지 위협이 될 수 있는 강아지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단 15분 만이라도 밖에 나가서 산책 훈련을 시킨다고 생각하고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아무렇게나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네스로 잡아당겨서 안되는 것은 안돼, 라고 하고 가끔씩 쉴때는 앉아, 라는 등의 명령을 하고 간식을 주면서 칭찬을 해나가면 밖에 나가는 것이 강아지들에게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주기적인 위생 관리


배변패드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고 소변이나 대변이 묻으면 즉시 닦아줘야 해요.
매일 하면 좋지만 어려울 시 주에 3회 이상은 강아지 빗질을 해주고, 치주염 방지를 위해
양치질도 꾸준히 해줘야 해요.

걸을 때 발톱 소리가 많이 난다면 손톱도가끔 깎아줘야 하고, 귀 청소와 눈물 닦는 것도
주기적으로 필요한 위생 관리에요.

 

외출 시 주의사항


외출 시에는 목줄과 리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강아지가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환경

강아지가 생활하는 환경은 깨끗하고 안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닥에는 날카로운 물건이나 작은 장난감이 없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아지를 입양했을때 준비물과 훈련법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